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호남취재본부
갯벌아 놀자! 무안은 지금 황토갯벌에 흠뻑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 진행 중
남도는 지금 무더위와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찜통더위 중이다. 이렇게 더운 여름 주말에는 탁 트인 바다로 가자. 지금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는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가 한창이다.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무안황토갯벌축제는 물 만난 고기처럼 여름 손님맞이로 분주하다. 축제의 주 무대인 무안...
2024.06.23 14:15
나주 반남면 자미산 정상부서 ‘고대 제사유적’ 발굴돼
고대 마한(馬韓)의 성지로 꼽히는 나주시 반남면에 위치한 자미산 정상부에서 ‘제사유적’이 발견돼 관심을 모은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0일 나주 자미산 하늘봉으로 불리는 산 북쪽 정상부(반남면 대안리 산36번지)에서 제사유적 발굴에 따른 현장 설명회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설명회 ...
2024.06.23 14:12
박상철 호남대 총장,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 환담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22일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가졌다. 박상철 총장은 이날 호남대학교 최영화 입학처장, 글로벌한국어교육학과 강현주, 권문화 교수 등과 함께 총장실에서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 반차 은용쫑짜른 공사, 칸티차 라이차런킷 이등서기관 등과 만나 우호교류...
2024.06.23 07:49
호남대 졸업생 도아이반, 베트남 대표팀 통역관 됐다
호남대학교 축구학과(학과장 장재훈)출신의 베트남 국적의 졸업생 도아이반(25)이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통역관으로 합류, 베트남 축구발전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도아이반은 지난해 8월 호남대 축구학과를 졸업한 뒤 K리그 프로축구 구단인 이랜드 FC에서 근무했다가 올해부터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2024.06.23 07:46
나경택 전 기자 '5·18 취재기' 뉴욕타임스에 실려
1980년 5월 광주를 취재한 나경택 전 연합뉴스 광주전남취재본부장의 '5·18 취재기'가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실렸다. 뉴욕타임스는 22일 온라인판을 통해 나경택 전 기자의 5·18 민주화운동 취재 경험담을 주제로 한 기사를 보도했다. 연합뉴스로 이직했던 나 전 기자는 5·18 당시 옛...
2024.06.23 06:57
박형선 해동건설 회장 국립묘지 안장 요구, 법원도 인정 안 해
민주화 운동가이자 사업가로 활동하다 사망한 박형선 해동건설 회장에 대한 국립묘지 안장 거부는 고인의 범죄 전력으로 인한 것인 만큼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3일 광주지법 행정1부(박상현 부장판사)에 따르면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고(故) 박형선 해동건설 회장 측 유족 3명이 국립 5·18민주묘...
2024.06.23 06:53
여수 등 전남 15곳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여수 등 전남 15곳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2일 오후 4시 1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순천·여수·광양·나주·고흥·화순·영광·담양·장성·보성·장흥·함평·곡성·구례·거문도·초도이다. ...
2024.06.22 16:25
마을버스·25t화물차 등 3중 충돌…10명 중경상
광주의 한 교차로에서 마을버스와 대형 화물차, 승용차 등 3중 충돌 사고가 나 승객 등 10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다. 2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50분께 북구 월출동 한 교차로에서 24인승 마을 버스와 25t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충격으로 밀린 마을 버스가 주변에 있던 승용차까지 부딪히며 2차...
2024.06.22 13:43
광주·전남 장마 시작…내일까지 최고 180㎜ 비
장마가 본격작으로 시작한 광주와 전남 지역에 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2일 낮 12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는 시간당 5㎜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누적...
2024.06.22 13:38
무안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8명 모집
전남 무안군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2일 무안군에 따르면 일자리 사업 모집기간은 24일부터 7월 5일까지이며 인원은 공공근로사업 81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7명으로 총 108명이다. 공공근로 참여자는 꽃길 가꾸기, 공공시설 환경정화 등 57개 사업에 투입된...
2024.06.22 09:39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