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위스키 열풍’ 부는데, ‘한 잔 정도’는 괜찮을까 [식탐]
‘위스키 열풍’과 함께 MZ세대가 즐기는 주종이 다양화되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됐던 주류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건강 인식이 높아진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반면 술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여전히 그대로다. ‘적당한 술은 괜찮다’는 대중적 인식과 달리 여러 전문가...
2023.08.05 08:50
“칼로리가 다는 아냐”…통곡물, 살 빼는데 효과적인 이유 [식탐]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식품의 칼로리에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칼로리 숫자에만 몰두하다 보면 영양소의 질적인 부분을 놓치기 쉽다. 건강한 체중 감량에는 가공과정이 많은 초가공식품보다 통곡물 섭취가 유리하다는 연구도 발표됐다. 즉 동일 열량이라면 가공 포장된 흰 빵보다 귀리·현미 음식을 선택하는 것...
2023.08.02 16:06
“제로 콜라 계속 마셔도 될까” 아스파탐 고민된다면… [식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얼마 전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에 해당하는 ‘2B군’에 분류했으나 이를 반박하는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일부에서는 IARC의 이번 분류가 과거 사카린(사카린나트륨)의 사례처럼 변경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나 분명한 것은...
2023.07.31 18:30
견과류, 요즘 같은 폭염에 이렇게 두면 큰일 납니다 [식탐]
견과류는 건강 식단의 필수 식재료다. 그동안 보고된 여러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는 심혈관계 질환뿐 아니라 당뇨, 대사증후군, 알츠하이머 등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견과류에는 특히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들어있다. 다만 이 때문에 여름철에는 잘못 보관시 건강에 치명적이 될 수도 있다. 지방이 많...
2023.07.30 08:50
“열량 높다”는 계란 노른자, 빼고 먹는게 나을까 [식탐]
“노른자는 안 먹어.” 계란을 먹을 때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계란의 흰자와 노른자는 전혀 다른 맛과 식감, 칼로리 또는 콜레스테롤 등의 이유로 사람마다 선호 부위가 달라진다. 모두 건강에 이롭지만 두 부위는 영양소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계란 흰자, ‘단백질’ 풍부하고 열량...
2023.07.29 08:51
여름에 더 쫄깃한 찰옥수수, ‘꿀맛’ 나게 먹는 방법은? [식탐]
여름철 대표 간식인 옥수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특히 찜통에서 갓 꺼낸 찰옥수수는 여름철 입맛을 되찾아 주는 별미 중 하나다. 찰옥수수, ‘에너지 생성 필요’ 비타민 B 함량 많아 주로 찰옥수수를 재배해온 우리나라는 예부터 찰옥수수의 맛에 익숙해져 있다. 즙이 많고 단맛이 강한 단옥수수와 달리, 찰옥수...
2023.07.26 18:24
“찹쌀순대 아냐?” 한식과 꼭 닮은 해외 음식 [식탐]
떡볶이의 짝꿍인 순대, 외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한식인 갈비찜, 여름철 별미인 육회…. 특별한 한식 메뉴들은 한국인만 먹을것 같지만, 알고보면 해외에서도 비슷한 음식을 찾아볼 수 있다. 해외여행 시 한국인 입맛에 맞는 현지 음식을 찾을 때 고려해 볼 만한 메뉴이기도 하다. 순대-스페인 ‘모르시야&rsquo...
2023.07.24 12:28
“먹는 것은 그대로인데”…뱃살이 찐 의외의 원인은? [식탐]
평소와 동일한 식단을 유지했는데도 체중이 불어났다면, 장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않은지 의심해 볼 수 있다. 체중 증가의 다양한 원인에는 스트레스도 해당된다. 우리가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코르티솔의 영향이다. 똑같이 먹어도 뱃살이? …“스트레스, 체지방 축적 촉진&rdqu...
2023.07.23 09:06
“더 바삭하게?”…에어프라이어, 이렇게 쓰면 ‘독’ [식탐]
코로나19 확산 후 냉동식품 소비가 많아지고, 에어프라이어 전용 간편식 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간편한 요리 과정과 기름 없이 요리한다는 장점도 인기 요소다. 다만 에어프라이어는 고온으로 조리하는 만큼,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암을 유발하는 ...
2023.07.22 08:50
“왜 뿌리만?”…고구마 줄기, 먹으면 몸에 좋다는데… [식탐]
우리가 흔히 ‘고구마’라고 부르는 것은 고구마의 열매가 아닌 뿌리 부분이다. 즉 고구마는 ‘덩이 뿌리’를 형성하는 작물로, 뿌리에 영양분이 축적되면서 크기가 커진다. 고구마는 우리가 주로 섭취하는 뿌리는 물론 줄기와 잎까지 버릴 부분이 없는 식재료다.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고구마의 줄...
2023.07.19 15:5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르포] “급매 아니면 쳐다도 안봐요” 68층 초고층 한강뷰도 안통한다 [부동산360]
“재건축·리모델링 아파트 물건은 꽤 있지만 실제 거래되는 건 급매물이에요. 급매물이 먼저 빠지고 호가가 오른 물건만 남다 보니 매수인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서울 용산구 이촌동 A공인중개사무소 대표)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후 단지들을 중심으로 정비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매매 호가가 들썩이고 있지만 좀처럼 매수세가 따라붙지 못하고 있다. 매수자들은 급매물 출현을 기다리는 반면, 매도자들은 조금이라도 비싼 가격에 팔길 원하면서다. 거래 쌍방 간 ‘눈치보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