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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경유 유세차 탄소도 뿜뿜, 소나무 4.6만그루 필요합니다 [지구, 뭐래?]
유세차를 타고 거리를 누비는 선거운동의 효과도 미미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20년 발간한 ‘선거환경의 변화에 따른 선거운동 방식의 효과 및 영향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정당과 후보자의 정보를 연설회나 거리연설 등에서 얻었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8%에 그쳤다. 지상파TV가 52%, 인터넷 포털이 38%였...
2022.05.20 06:00
선거공보물, 알고보니 공기까지 오염시킨다 [지구, 뭐래?]
지난 3월 대선엔 총 4억부의 선거공보물이 쓰였다. 광역단체장,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교육감 등을 모두 뽑는 지방선거는 이를 훨씬 웃돌 전망이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선 총 6억4650만부 공보물이 인쇄됐다. 김형준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환경오염 발생 등을 고려해 이젠 디지털선거운동을 활성화해야 한다...
2022.05.20 06:00
현수막·공보물·유세차…돈 쓰며 환경 해치는 선거운동 언제까지 [지구, 뭐래?]
심지어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매캐한 냄새의 주범, 잉크에 포함된 알코올은 증발하는 과정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Volatile Organic Compounds)을 다량 배출한다. 이는 미세먼지와 오존 발생의 원인이 된다. 오성상 신구대 그래픽커뮤니케이션과 교수(한국인쇄학회장)는 “VOCs가 광화학 스모그를 만들고 대기오염...
2022.05.20 06:00
단 2주 위한 100억짜리 쓰레기…올해도 ‘선거현수막’ 10만장 쏟아진다 [지구, 뭐래?]
4년 전부터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나그네다문화센터’의 허재만 대표는 “인쇄 과정에 쓰인 잉크 등 화학제품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에 마대나 에코백 외에 용도로는 재활용되기 어렵다”며 “재활용이 정말 의미 있으려면 더 많은 지자체가 관련예산을 책정하거나 현수막이 처음부터 친환경적인...
2022.05.20 06:00
“해양오염 주범 플라스틱, 재활용만 잘 되면 착한 소재”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기업의 존재 목적인 수익 창출을 포기하긴 힘들겠지만, 기존의 사업 방식으로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어렵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죠.”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기업들은 투자를 통해 탄소 감축 기술을 개발하고 상...
2022.05.18 10:26
“1초마다 원자폭탄 4개 폭발 열에너지 바다에 흡수…해양생태계 멀쩡할 리 있나” [지구, 뭐래?]
“매년 바다에 흡수되고 있는 열 에너지가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1초마다 히로시마에 투하됐던 원자폭탄이 4개씩 폭발하는 수준입니다.” 남성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부교수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기후변화로 바다에 엄청난 열 에너지와 탄소가 흡수되고 있으니 바다 환경과 생태계가 멀쩡할 리 없지 않...
2022.05.18 10:25
[영상] “비료, 왜 그렇게 많이 쓰세요?”…‘평당 500원’으로 지구를 구하는 법 [지구, 뭐래?]
흥미롭게도 에이아이에스의 주 고객은 ‘베테랑’ 농민들이다. 주로 귀농한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에이아이에스의 솔루션을 도입한 200개 농가 중 160개 이상이 60대 농민이 운영하고 있는 곳이었다. “왜 그런가 얘기를 들어보니, ‘옛날에 짓던 대로 안 된다’고 많이 얘기하세요. 파종...
2022.05.17 06:01
[영상] 금융시장 패닉 속에 ‘착한 투자’로 돈 버는 이 남자 “10배 뛰었다” [지구, 뭐래?]
-수익 차원에서 기후 펀드를 평가한다면? “단순히 사회적 가치만 보고 기후 섹터에 접근한 건 아녜요. 기후 섹터는 현재 어느 산업과 비교해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거든요. 현재 전 세계 벤처 투자금 중에 14%가 기후 섹터를 향하고 있다고 해요. 금액으로 따지면 연간 150조원 정도인데, 연간 성장률도 20~30% 정도...
2022.05.13 06:01
전승수 교수, “갯벌 회복엔 300년 이상 걸려, 누구도 책임질 수 없다”[지구, 뭐래?]
갯벌이 사라진다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산림은 30년만 관리하면 회복되지만, 갯벌은 최선을 다해도 회복하기까지 300년 이상 걸립니다.” 전승수 전남대 명예교수는 국제퇴적학회 한국대표 및 아시아대륙 대표 등을 역임한 해양 생태계 및 갯벌 분야의 권위자다. 이미 국내 갯벌의 약 50%는 간척으로 사라졌다. 세...
2022.05.11 08:32
실비아 얼, “해양동물을 ‘공짜 상품’으로 취급…, 대체불가능한 지식 잃게 될 것”[지구, 뭐래?]
공짜 상품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바다에 사는 해양동물은 누구나 비용 지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짜 상품(free goods)’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실비아 얼(Sylvia Earle)은 해양학자 겸 탐험가이자, 해양보호단체 미션블루(Mission Blue)의 창립자다. 미션블루 현 회장인 그는 동명의 다큐멘터리(미션블...
2022.05.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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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불확실성 인정하니 답이 보여”…‘도발적 사실주의’ 지향하는 건축가[부동산360]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서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인근 주택가엔 1980년대에 붉은 벽돌로 지은 다가구주택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다. 그중에는 다가구주택 난간에 두른 스테인리스 마감재가 번쩍이며 눈길을 사로잡는 건물이 있다. 에스티피엠제이(stpmj) 건축사사무소 ‘구의살롱’이다. 이 대표는 최근 부여 도서관 및 문화센터 현상설계 공모 당선을 통해 문화 공간으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그는 필로티 구조를 통해 건물이 땅에 닿는 부분을 최소화하고, 상층부에는 띠의 형태로 180m 길이의 도서관과 생활문화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부지 내에서 문화재가 발굴되더라도 그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도서관을 완공할 방법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 대표는 “곳곳에서 문화재 발굴 조사가 활...
부동산360
‘거리두기 끝’ 캠퍼스 정상화…축제·캠퍼스투어 3년만에 재개[촉!]
축제뿐만 아니라 대입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캠퍼스 투어도 다시 시작되고 있다. 인하대는 지난 10일부터 캠퍼스 투어 ‘#인하대 #가보자고’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인하대에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진로·진학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성균관대와 전북대도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캠퍼스 투어를 지난달부터 다시 진행하고 있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