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로켓 경고…계속성 미지수
중국이 지난 1일 국군포로 고(故) 백종규 씨의 딸 영옥 씨와 외손자 이강민, 외손녀 이일심 등 3명을 포함한 탈북자 5명의 극비 한국행을 허용해 주목된다.그동안 탈북자에 대해 난민이 아닌 ‘불법 월경자’라며 강제 북송 등 단호한 태도를 취해오던 데에서 달라진 행보이기 때문이다.이전까지 제3국 추방형태로 외국공관...
2012.04.04 11:30
<이 사람> “日 부당한 도발 결코 용납 안할 것”
국제법 근거 등 제시한 홈페이지 개발“앱 다운 500회뿐…더많은 관심 필요”“독도는 누가 뭐라 해도 우리 땅입니다. 우리 국민이 독도를 많이 사랑하는 만큼이나 일본의 도발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우리 정부의 독도 관련 홍보와 일본 독도 도발에 대한 대응을 주도하고 있는 신맹호(53) 외교...
2012.04.04 11:25
中, 탈북자 한국행 허용했지만 근본적 해결까지는 난망
중국이 지난 1일 국군포로 고(故) 백종규씨의 딸 영옥씨와 외손자 이강민, 외손녀 이일심 등 3명을 포함한 탈북자 5명의 극비 한국행을 허용해 주목된다.그동안 탈북자에 대해 난민이 아닌 불법 월경자라며 강제 북송 등 단호한 태도를 취해오던 데서 달라진 행보이기 때문이다.이전까지 제3국 추방형태로 외국공관 진입 탈...
2012.04.04 10:57
왕따당한 北 광명성3호, 국제사회 참관없는 집안잔치
북한이 장거리로켓 ‘광명성 3호’ 발사 현장을 외국의 전문가와 기자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지만 국제사회는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자체가 ‘어떤 탄도 미사일 기술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를 위배하는 것인 만큼 참관은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우리 정부는 아직까...
2012.04.04 10:39
北 장거리로켓 비용 북한주민 1년치 식량
북한의 장거리 로켓(장거리 미사일·광명성 3호) 발사 비용이 주민 1900만명의 1년치 식량을 사는 돈과 맞먹는다는 분석이 나왔다.정보당국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비용으로 평북 철산군 동창리의 미사일 발사장 건설 4억 달러, 대포동 2호(탄도체) 개발 3억 달러, 초보적 위성 개발 1억5000만 달러 등 총 8억50...
2012.04.02 15:00
北 광명성2호, 2단로켓 추진체 3846km지점에 낙하 첫 확인
지난 2009년 발사된 북한의 광명성 2호 로켓이 2단과 3단 단분리에 성공했으며 2단 로켓 추진체는 북한 무수단리 발사장에서 3846km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2일 군 당국에 따르면 미국 학술지 ‘스페이스 플라이트 나우’는 2009년 4월5일 당시 미국 본토까지 도달가능한 사거리 1만1000km로 목...
2012.04.02 12:01
김정은 총비서 추대
북한이 남한의 총선일인 오는 11일 평양에서 제4차 노동당 당대표자회를 개최한다. 4·11 총선 당일에 맞춰 정권 수립 이후 4번째로 당대표자회를 개최키로 한 것은 우리 사회에 남남갈등을 일으키는 등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당대표자회에서는 김정은...
2012.04.02 11:34
2009년 발사 北광명성2호 추진체…발사장서 3846km지점 낙하 확인
2009년 발사된 북한의 광명성 2호 로켓이 2단과 3단 분리에 성공했으며, 2단 로켓 추진체는 북한 무수단리 발사장에서 3846㎞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2일 군당국에 따르면 미국 학술지 ‘스페이스 플라이트 나우’는 2009년 4월 5일 당시 미국 본토까지 도달 가능한 사거리 1만1000㎞를 목표로 ...
2012.04.02 11:26
北 온갖 정치이벤트 ‘4·11 정조준’
광명성 3호 발사 예상속노동당대표자회 앞당겨총선 당일 11일 개최키로메가톤급 정치일정 4월집중선거정국 北風여파 미지수민간인사찰 파문이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4·11 총선을 전후로 광명성 3호 발사 등 메가톤급 정치 일정을 잡아놓고 있어 ‘북한판 북풍(北風)’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 북한...
2012.04.02 11:24
北·美, 獨서 비공식접촉 … ‘광명성3호’ 논의 관측
북한 장거리 로켓 ‘광명성 3호’ 발사를 앞두고 북한과 미국이 독일 베를린에서 비공식 접촉을 가져 주목된다. 미국 싱크탱크 아스펜연구소의 찰스 킹 멀로리 지부장은 1일(현지시간) 북ㆍ미 간 ‘트랙 2(민간채널)’를 통해 주말 비공식 대화를 가졌다고 전했다.북ㆍ미 간 비공식 접촉은 아스펜연구소 독일 지부가 지난달...
2012.04.02 11:14
3371
3372
3373
3374
3375
3376
3377
3378
3379
3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1년새 20조 폭증, 또 역대 최대치 찍었다…전세보증에 허리 휘는 이 회사 [부동산360]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잔액이 12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재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새 19조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세입자들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보증 잔액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HUG는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로부터 5조원 이상 출자받았지만 전세보증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