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현장칼럼-조문술 산업부 차장] 부품소재, 또다른 전쟁서 이기려면
‘가마우지 경제’ ‘무역역조의 주범’ ‘산업적 열등생’ 등 갖은 수모적 수식어를 달고 있는 우리 부품ㆍ소재산업에도 기회가 오고 있다. 실제 전국 기업현장에서는 일본 수요업체들이 국내 하이테크 부품 및 소재 업체들을 찾아 나서고 있으며 공급계약까지 잇달아 맺고 있는 중이다. 일반 기계금속, 신소재는 물론 IT나...
2011.06.16 10:39
<경제광장>IMF총재, 도전이라도 해볼걸
라가르드 보은 따로 하고일단 후보 등록했어야5년 뒤 도전 유리해져사전 조율 안된 게 유감아쉽다, 참 아쉽다. 한때 한국인 후보자가 나와도 꽤 좋겠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정력 부족인지 무산됐다. 지난 주말 후보 마감을 한 국제통화기금(IMF) 새 총재 경선이 막판 스퍼트를 한 스탠리 피셔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 등 3파...
2011.06.16 10:38
100세 시대를 대비한 노후소득보장 마련의 시급성
김성숙(국민연금연구원 연금제도연구실장)최근 세계보건기구의 ‘2011 세계 보건통계보고서’에 의하면 2009년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80세로 세계 193개 회원국 중 20위라고 한다.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은 1971년 62세였으나 계속 빠른 속도로 증가해 왔다. 2006년 통계청 장기인구추계에 따르면 2050년에는 86세가 될...
2011.06.16 10:14
<현장칼럼>부품소재, 또다른 전쟁에서 이기려면
‘가마우지경제’, ‘무역역조의 주범’ ,‘산업적 열등생’ 등 갖은 수모적 수식어를 달고 있는 우리 부품ㆍ소재산업에도 기회가 오고 있다. 실제 전국 기업현장에서는 일본 수요업체들이 국내 하이테크 부품 및 소재업체들을 찾아 나서고 있으며 공급계약까지 잇달아 맺고 있는 중이다. 일반 기계금속, 신소재는 물론 IT나...
2011.06.16 07:47
북 핵탄두 소형화, 보고만 있을 건가
김관진 국방장관이 13일 국회 국방위에 출석, “북한의 핵무기(핵탄두) 소형화ㆍ경량화 성공 가능성”을 밝혔다. 김 장관은 ‘정확한 증거가 없는 추정’이란 단서를 달았지만 단지 핵실험(2006년과 2009년)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 이유로 섣불리 판단했을 리 없다. 또다시 한반도에 드리운 핵재앙 가능성에 소름이 돋는...
2011.06.15 11:02
사법개혁, ‘법조 일원화’라도 제대로 처리하라
사법개혁을 기치로 내건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이달 말로 활동을 접는다. 여야 정치권이 대검 중수부 폐지, 판검사 비리 수사 전담 특별수사청 설치, 대법관 증원, 양형기준법 4대 핵심과제 논의가 진전이 없어 시한을 연장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국회 법사위 차원에서 계속...
2011.06.15 11:02
MB-손 대표 양보 전제로 통 큰 만남을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 간 회동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손 대표가 13일 반값 등록금 등 민생경제 현안을 논의하자며 이 대통령에게 만날 것을 제의했고, 청와대는 ‘토를 달 이유가 없다’며 수용 의사를 밝힌 것이다. 대통령과 제1 야당 대표의 만남은 그 자체가 ‘큰 정치’의 상징이다. 그런데 MB정부 들...
2011.06.14 11:15
토착비리 척결, MB는 말로 하지 말라
취임 1주년을 앞둔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각종 청탁을 위해) 돈봉투를 내미는 사람이 너무 많아 시장실 천장에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했다”고 털어놨다. 역대 민선 성남시장 3명이 내리 재직 중 뇌물 비리로 재판을 받았는데도 또다시 후임 시장한테 비슷한 금품로비 시도가 끊이지 않는 현실이 놀랍고 부끄럽다....
2011.06.14 11:15
<현장칼럼>방향타 고장난 우리금융 민영화
입찰신청 마감 보름 앞두고아직 밑그림도 제시못해금융지주회사법 개정도 미정우리금융 민영화 또 표류우리금융지주 민영화 계획이 또 표류하고 있다. 선원은 많지만 키를 쥔 선장이 없고, 방향타 역시 고장 나 망망대해를 떠도는 배를 연상시킨다. “이번에는 반드시 우리금융의 연내 민영화를 달성하겠다”는 공적자금관리...
2011.06.14 11:15
<장용동 대기자의 부동산 프리즘>내수활성화, 건설·부동산시장부터 살려라
건설산업붕괴 위기 내몰려서민은 집값하락·이자부담금융권도 PF부실 도미노경제전반 확대 우려 증폭5900여개 건설ㆍ주택업체의 휴폐업, 157만가구의 하우스 푸어 양산, 270조원대의 주택대출금 증가, 29만5000명의 실직….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건설ㆍ부동산시장의 후유증이 심각하다....
2011.06.14 10:54
1491
1492
1493
1494
1495
1496
1497
1498
1499
1500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