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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 ‘삐뽀삐뽀119 저자’ 하정훈-‘탈북 공학박사’ 박충권 등 5명 영입
與 ‘삐뽀삐뽀119 저자’ 하정훈-‘탈북 공학박사’ 박충권 등 5명 영입
2023.12.08 10:13
‘K-방산’ 효자 대열 합류한 한화 장갑차 ‘레드백’…129대 3조원 수출
한국의 미래형 궤도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이 호주 대륙을 달린다. 호주에 서식하는 ‘붉은등 독거미’에서 이름을 딴 레드백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수출용으로 기획한 첨단 장갑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일 “호주법인(HDA)과 호주 국방부 간 레드백 129대 등을 공급하는 3조1649...
2023.12.08 10:08
이재명 “정부여당, 전세사기 피해자 고통 외면…중기협동조합법 통과시킬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국민의힘을 향해 “전세사기 피해자의 고통을 외면하면 국민들이 반드시 심판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이 피눈물 흘리고 있는데 정부여당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전세사기...
2023.12.08 10:07
지한파 日기미야 교수 “억지만으로는 北 도발 막기 어려워”
일본의 대표적인 지한파 학자인 기미야 다다시(木宮正史) 도쿄대 교수는 “담대한 구상에 따라 북한에 억지도 줘야하지만, 억지만 가지고 북한의 도발을 막아내기는 어렵다”며 “억지와 북한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보장(reassurance), 이 두 가지 정책으로 북한에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미야 교...
2023.12.08 10:06
與 총선 ‘김기현 체제’로 치른다…마지막까지 ‘일침’ 날린 인요한
국민의힘이 사실상 김기현 지도부 체제로 내년 총선을 치르게 됐다. 김 대표의 거취 결단을 압박했던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활동 42일 만에 조기 종료를 선언했다. 당 내에선 현실정치의 벽을 넘지 못한 혁신위가 ‘반쪽짜리 혁신’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번 사태로 지도부의 공고함이 재확인됐지만, 총선...
2023.12.08 10:03
윤재옥 “서해 피격 사건, 김정은에 잘 보이려는 文의 대북 정책 탓”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발표된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감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이 모든 무능 방관, 음모, 왜곡, 국가폭력 뒤에는 어떻게든 김정은 정권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문재인 정권의 삐뚤어진 대북 정책이 있었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2023.12.08 09:56
이해찬 “민주당 과반이냐 180석이냐 관건”…김정화 “한 번 속지 두 번 속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민주당의 내년 총선 결과로 단독 과반 혹은 '180석'을 전망한 일과 관련해 김정화 전 민생당 대표는 "잊을만 하면 또 나와 국민을 우롱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김 전 대표는 7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장기 집권의 탈을 쓰고 180석을 들고 나온 이 전 대표"라...
2023.12.08 09:51
민주당, 총선 전 ‘외연 확장’ 포기? 대의원제 축소에 “영남권 포기” 비판[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이 대의원제를 축소하는 당헌 개정안을 최종 의결하자 ‘전국 정당화’를 포기했다는 당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당헌 개정으로 상대적으로 당원 수가 적은 영남 등 지역 당원을 대변하는 목소리에 힘이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영남 지역 원외 인사들이 이번 당헌 개정에 찬성하는 입장...
2023.12.08 09:49
송영길 “‘정치적 표적수사’에 묵비권…법정가서 다툴 것”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8일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강한 어조로 검찰을 비판한 송 전 대표는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예고했다. 이날 송 대표는 포토라인에서 “검찰은 정치적 기획수사를 해오고 있다”며 “저에 대한 증거 조작이 제...
2023.12.08 09:41
윤영찬 “이낙연 신당 창당, 실체적 수준에 이르렀다 보지 않아”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 가능성을 두고 “그 부분이 실체적인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 전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인사다. 윤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 전 대표가 신당 창당을 한다, 안 한다는 ...
2023.12.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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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르포] “급매 아니면 쳐다도 안봐요” 68층 초고층 한강뷰도 안통한다 [부동산360]
“재건축·리모델링 아파트 물건은 꽤 있지만 실제 거래되는 건 급매물이에요. 급매물이 먼저 빠지고 호가가 오른 물건만 남다 보니 매수인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서울 용산구 이촌동 A공인중개사무소 대표)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후 단지들을 중심으로 정비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매매 호가가 들썩이고 있지만 좀처럼 매수세가 따라붙지 못하고 있다. 매수자들은 급매물 출현을 기다리는 반면, 매도자들은 조금이라도 비싼 가격에 팔길 원하면서다. 거래 쌍방 간 ‘눈치보기
부동산360
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