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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녀 특혜채용 감사 거부’ 선관위원장 등 위원 전원 고발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선거관리위원회가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대한 감사를 거부한 가운데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들이 검찰에 4일 고발당했다.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이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선관위의 감사 거부는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감사원법 위반...
2023.06.04 15:05
‘특혜채용 감사 거부’ 노태악 선관위원장, 검찰 고발당해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거부한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선거관리위원 9명 전원이 검찰에 고발당했다.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관위의 감사 거부는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감사원법 위반 혐의로 노 위원장...
2023.06.04 15:03
1분기 마약류사범 적발, 작년보다 1000명 이상 늘었다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올해 1분기 적발된 마약류 사범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0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대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적발된 마약류 사범은 4124명이었다. 2022년 같은 기간 적발된 3080명보다 33.9%가 늘었다. 1만8395명이 적발돼 1990년 대검이 마약류 범죄백서를...
2023.06.04 14:51
모기향이 큰불 낼뻔…오피스텔 화재, 주민 56명 새벽 대피 소동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4일 새벽 서울 강서구 공항동 13층짜리 오피스텔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5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분께 발생한 해당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 김모(64) 씨가 연기를 마시고 엉덩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나자 건...
2023.06.04 14:23
“주말 업무 시달림, 이제 지쳐…” 직장인 10명 중 6명 ‘퇴근 뒤 업무연락 받는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직장인 10명 중 6명이 퇴근 후에도 업무 연락을 받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퇴근 이후 일한다는 사람도 4명 중 1명에 달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와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4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0.5%가 ‘휴일을 포함해 퇴근 이...
2023.06.04 13:50
400만 돌파 '범죄도시3' 자문경찰 "'약발'에 마약범 힘 2배↑…칼난동 부지기수"[이현정의 현실 시네마]
그는 "같은 사람을 마약 범죄로 2번 구속시킨 건 흔하고, 최대 4번까지 구속 시킨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필로폰의 경우, 쾌감을 한 번 경험하면 계속 생각나고, 약 특성상 약 기운이 떨어지면 불안이나 망상이 심해진다"며 "불안을 잊으려고 또 약을 찾게 되면서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마약은...
2023.06.04 12:34
최근 10년간 동네의원 증가…산부인과·소아과는 왜 줄었을까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지난 10년간 전국 동네의원이 24% 늘고, 특히 정신건강의학과는 2배 가까이 불어나는 동안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의원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의 표시과목별 의원 수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전국 의원 수는 3만5225개다. ...
2023.06.04 12:09
코로나 유행 끝, ‘30도 육박’ 초여름에 독감 유행하는 이유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이미 30도를 육박하는 초여름 더위에도 독감환자가 줄지 않고 있다. 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21주차(5월 21∼27일) 외래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는 25.7명으로 직전주와 같았다. 관련 통...
2023.06.04 11:58
올 들어 4월까지 음주운전으로 징계받은 경찰 벌써 23명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올해 들어 4월까지 음주운전으로만 경찰관 23명이 징계를 받았다. 최근 현직 경찰관이 성비위로 잇따라 적발된 것도 모자라 음주운전 적발도 이어지면서 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2023.06.04 11:44
끼니 때문에 3개월 새 배달음식 19차례 훔친 60대 징역 1년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끼니를 해결하려 배달 오토바이에서 음식을 훔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배달기사가 오토바이를 길가에 세우고 자리를 비운 사이 배달통에 들어 있는 음식을 훔친 혐의(절도)로 재판에 넘겨진 A(60) 씨에게 징역 1년을 ...
2023.06.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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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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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불패에 목동도 뛴다…안전진단 통과 한 달 1.7억 쑥[부동산360]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올해 초 안전진단을 속속 통과한 목동재건축 단지들의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고 금리가 안정되면서 상급지인 목동으로 인근 주민들의 갈아타기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 13단지 전용 98㎡는 이번달 18억 3000만원(11층)에 거래됐다. 전달 거래가격인 16억 6000만원(2층) 보다 1억 7000만원 높은 가격이다. 해당 아파트가 18억원 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다. 목동신시가지 5단지 전용 65㎡도 이달 15억 9000만원(9층)에 거래됐는데, 이는 3월 거래된 14억 9000만원(5층)보다 1억원 높은 가격이다. 또 해당 평형은 전체 ...
부동산360
비대면대환대출 ‘큰일’ 해낸 금융위…‘공’은 인터넷뱅크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은 정보의 불완전성과 시장의 비균형에 대한 연구를 한 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p),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가 공동으로 받았다. ‘레몬시장’ 연구로 유명한 애커로프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낸 재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남편이다. 이들 가운데 금융 시장에서의 정보의 불완전성을 주로 연구한 이는 스티글리츠다.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경제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보의 비대칭성(asymmetry of information)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정보가 한 쪽에 치우친 상황이다. 보통 판매자는 구매자 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판매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