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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경없는 의사회’ 한국에 둥지 틀다
서울 수송동에 사무소 개소세계적 국제 의료구원 단체인 ‘국경 없는 의사회’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종로구청 인근에 한국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의사회는 세계 최대의 독자적 의료구원 기관으로, 지리적으로 떨어진 외지라든가 인종차별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은 물론 전염병ㆍ지진 등 자연재해, 전쟁 등 각...
2012.02.22 11:46
<세상은 지금> 유통기한 지난 제품만 골라 마트 주인 협박 등
○…부산에 사는 J(42) 씨의 직업은 특별하다. 마트나 편의점 등에 가서 뭔가 특별한 것을 찾으면 된다. 바로 ‘유통기한’이 넘은 제품을 찾는 것.“심봤다”, 유통기한 넘긴 제품을 찾으면 J 씨는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마트 주인에게 다가가 “관할 구청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한다. 이 방법으로 J 씨는 부산의 한...
2012.02.22 11:44
한솔홈데코 고명호 대표 합판보드협회 신임 회장 선출
한솔홈데코 고명호(60ㆍ사진) 대표가 22일 합판보드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합판보드협회는 합판, 목재가공업 및 해외조림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목적으로 1963년에 설립된 목재산업 관련 단체다. 안정적인 폐목재 원료 수급, 해외조림 확대, 합판과 목질판재(PB, MDF) 및 목재가공품 수출 등에 나서고 있다. 신임...
2012.02.22 11:40
<포토뉴스>엄마, 이제 봄이 오는거야?
겨울이 가면 봄이 오지만 헤어짐, 떠남은 항상 아쉽고 잡고 싶다. 겨울이 가는 것이 아쉬웠을까. 버들강아지가 수줍게 속살을 내보이고 있다. 겨울 눈처럼 보이기도 하다. 22일경기도 남양주시 금남리에서 추운 겨울을 뚫고 몰래 버들강아지가 폈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m.com
2012.02.22 11:35
누가 이 길고양이를…
머리가 불에 타고, 온 몸은 낚싯줄에 묶여 공원 난간에 매달려 사망한 고양이가 발견됐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경찰은 사람에 의한 동물학대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서울 서대문경찰서와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15일 밤 9시55분께 불에 타 몸이 까맣게 그을리고 온몸에는 낚싯줄이 감겨 서울 서대문...
2012.02.22 11:34
경찰·女교사 학교폭력 ‘핫라인’ 구축
앞으로 일선 학교에서 여교사 등 힘이 약한 교사가 학교폭력과 관련해 경찰에 연락할 경우 담당 경찰이 즉시 학교에 출동하는 ‘긴급 핫라인’을 구성하게 된다. 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에서 교사, 학생들과 현장 간담회를 해본 결과, 일부 교사가 학교폭력 현장을 목격하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지나친다는 제보...
2012.02.22 11:34
청소년들에게 ‘존나’란…매우·최고와 같은 말
비속어 사용 연구 보고서감정표현때 무의식적 사용탈선과 연관엔 부정적 인식청소년의 비속어 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정작 청소년들은 비속어의 정확한 의미를 모른 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 이윤지(25)씨는 22일 석사 논문 ‘청소년의 비속어 사용 현상 연...
2012.02.22 11:33
“남친과 진도 어디까지…” 이게 면접?
입사면접과정 성희롱 빈발인권위 피해자에 손배 권고#1. 2010년 2월, A(24세ㆍ여)씨는 한 문화센터 전문강사에 응시하여 면접을 보던 중, “남자 친구는 몇 명 사귀었냐? 남자 친구와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냐?”는 등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면접관의 질문을 받고 굴욕감을 느꼈다. #2. 2010년 9월, B(29세ㆍ여)씨는 모 회사...
2012.02.22 11:33
<포토뉴스>하늘나라 떠난 딸의 졸업식…장학금 기탁 눈물의 父情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쁜 딸은 떠났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하늘나라로…. 건국대 수의학과에 재학 중이던 유혜선 씨. 지난 2011년 8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그는 숨을 거뒀다. 유 양의 부모는 지난해 10월 딸의 49재 때 딸의 유학비와 보상금 1억원을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학교에 내놨다. 건국대 학위 수여식이 열린...
2012.02.22 11:29
공립유치원 확대…181곳 신·증설
다음달부터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5세 누리과정(만5세 공통과정)’이 시행됨에 따라 수용능력을 확보하는 한편, 취원 희망 아동이 보다 저렴하게 유치원 등을 다닐 수 있도록 공립유치원 181개원(병설 155곳, 단설 26곳)과 407학급(병설 244곳, 단설 163곳)이 신ㆍ증설된다. 이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16개 시ㆍ도...
2012.02.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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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과 OPEC, 싸우면 누가 이길까…달러와 원유, 죄수의 딜레마[홍길용의 화식열전]
“OPEC가 하는 일은 중앙은행들과 비슷하다. 감산은 최소한(soft-touch)의 시장 규제일 뿐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장관 압둘 아지즈 빈 살만이 최근 한 말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태자의 형이기도 한 그의 발언에서 앞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할 수 있다. 중앙은행이 물가안정을 위해 인플레이션 목표를 정해 기준금리를 올리고 내리듯이, OPEC도 공급 조정으로 적정 유가 수준을 유지해 필요한 만큼의 재정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뜻이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가계소비는 물
홍길용의 화식열전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어차피 비싼 5G 요금제 써도 잘 안 터지는데…알뜰폰 ‘0원’ 요금제 잘 활용하면 매년 수십만원 절약할 수 있어요” (2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알뜰폰 요금제 혜택을 비교해 주기적으로 요금제를 갈아타고 있어요. 번거롭긴 하지만 기존 통신사 요금제와 비교하면 공짜나 다름없어요.” (3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최근 알뜰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짜 요금제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최장 7개월 간 통신요금을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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