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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신발 차이…“부부 신발장은 아내 신발장이지”
남녀 신발 차이 남자와 여자의 신발 차이가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남녀 신발 차이’란 제목의 그림이 게재됐다. 게시물은 남녀의 신발 차이를 다룬 것으로, 각각의 상황에서 남자와 여성이 어떤 종류의 신발을 선택하는지 설명한다. 여자는 헬스장, 학교, 걷기 등...
2012.03.10 14:32
중2 vs 대2… “씁쓸하지만 공감 100%”
중2 vs 대2‘중2 vs 대2’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2 vs 대2’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같은 상황에 대한 중학교 2학년과 대학교 2학년의 학생들의 생각을 각각 비교해 놓은 것으로 제시된 12가지 상황에 대해 완전히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 먼저 “인...
2012.03.10 14:25
낸시랭 전여옥에 비꼬는 막말 “새 직장에선 돈 많이 받길”
낸시랭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최근 새누리당을 탈당한 전여옥 의원에게 과감한 메시지를 날렸다. 9일 낸시랭은 모 포털사이트 뉴스앤톡에서 전여옥 의원이 국민생각으로 당적을 옮겼다는 뉴스를 추천하며 “전여옥 의원님 새 직장에선 보수 많이많이 받으세요”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낸시랭은 “우리 전여옥 의원님 대단하게...
2012.03.10 09:55
초등학생 67%, 학교부적응은 ‘개인의 문제’
- 남자보다 여자가 친구 사귀기 적극적- 등교하기 싫은 이유 1위는 학교폭력 아닌 ‘공부’ 초등학생 67%가 새 학기 학교생활 부적응은 ‘개인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공부’는 새 학기 아이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이자 등교하기 싫은 이유 1위에 등극했다.이외에도 최근 학교폭력의 이슈를 반영한...
2012.03.10 09:13
부산지역 중대형 아파트 희소가치 증가, 5년째 매매가 ↓↓↓
중ㆍ대형 아파트가 희소가치에 가격경쟁력을 갖추면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소형 아파트 공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중ㆍ대형 아파트의 공급이 적어져 희소가치가 높아졌으며, 매매가 하락으로 소형 아파트와의 가격차이가 적어지면서 가격 경쟁력까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2011년 기준으로 최근 5년간 수도권...
2012.03.10 09:13
신촌에 ‘독수리 수비대’가 떴다?…연세대 학생자치순찰대 ‘이글가드’ 체험 르포
때이른 봄 비가 내렸던 지난 5일 저녁.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실에 ‘독수리 수비대’가 나타났다. 갑옷을 방불케 하는 검은색 보호장구를 입고 점퍼를 걸쳐 입은 이들은 바로 연세대 학생자치순찰대 ‘이글가드(Eagle Guard)’ 학생들. 지난 2일 창단식을 연 이후 첫 순찰활동을 앞두고 학생들의 얼굴은 상기돼 있...
2012.03.10 09:13
3,600,000,000...갖고 튀어? 어디로...아프리카로
자본금 없이 종로 일대에서 금괴 유통업을 8년간 A(43)씨. 변변한 자본금이 없자 A씨는 돌려막기 식으로 사업을 해왔다.그러나 최근 몇년 사이 금 값이 크게 오르면서 이익 커녕 빚만 늘어갔다. 그러자 A씨는 ‘한탕’의 계획을 세운다. 거래처로 부터 금 현금 등을 받아 아프리카로 넘어가는 것.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은...
2012.03.10 09:12
퇴직금 1년 단위 중간정산 정말 불가능할까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오는 7월 26일부터는 연봉제 기업들이 관행적으로 해오던 1년 단위 퇴직금 중간정산이 금지된다. 정말 앞으로는 중간정산이 불가능하게 되는 것일까.이 질문에 대해 고용노동부 측에서는 명확하게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특히 매월 급여에 퇴직금을 포함해 정산하는...
2012.03.10 09:10
회장과 반장이 무슨 차이?...한 반에 간부만 6명 초등학교 ‘감투’ 늘리기
‘스펙관리’에 대한 학부모들의 요구가 거세서 일까.반장 선거 열기가 워낙 뜨겁다보니 일부 초등학교는 ‘감투’(학급 간부) 숫자를 늘리고 있다. 뜨거워진 선거 열기 만큼 선거의 공정성에 대한 감시의 눈도 더욱 매서워졌다.경기도 광주 모 초등학교는 한 학급에 간부가 6명이다. 학급회장은 물론 남ㆍ여 부회장, 반장,...
2012.03.10 09:10
대학가 책들고 다니면 대학생이 아니다, 무슨일?
스마트기기의 대중화는 신학기 대학가 수업 풍경 바꿔놨다. 더 이상 양팔에 책은 낀 모습은 대학생의 상징이 아니다. 2012년 대학생들은 무거운 책 대신 전자책을 활용하고, 제본 대신 북스캔을 이용한다. 색색의 노트필기도 이젠 옛말. 화질좋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그만이다. 또 도서관 자리를 선점하러 뛰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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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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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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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