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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정은숙 대표 취임식 개최
성남문화재단은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정은숙 성남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 취임식을 지난 1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김미희 국회의원과 문화예술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은 성남문화재단의 지난 발자취를...
2014.12.02 12:55
경기도문화의전당의 윈터페스티벌…클래식, 연극 등 9편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은 삶에 행복을 더하는 윈터페스티벌을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과 경기도국악당에서 개최한다. 클래식, 연극,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9편이 선보인다.이번 윈터페스티벌에는 소통 콘서트 ‘김창완 밴드의 아니벌써’와 경기도립국악단의 ‘브루스니까 숲의 노래’,...
2014.12.02 12:54
“독자 대다수가 동성 작가의 작품 선호”
‘독서 습관의 성(性) 격차(?)’남성 독자는 남성 작가가 쓴 책을, 반대로 여성 독자는 여성 작가의 책을 읽기 좋아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1일(현지시간) 타임이 전했다.이는 아마존 산하 서평 사이트 ‘굿리즈’가 잉글랜드에서 가장 활동을 많이 한 회원 4만명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책 선호도를 조사한 데 따른 ...
2014.12.02 11:44
[아트홀릭] 아비뇽의 붉은 노을
아비뇽의 저녁 하늘이 붉게 타오르고 있다. 14세기 중세 유럽 카톨릭의 중심지였던 아비뇽 구도심이 프로방스의 뜨거운 석양 아래 어두운 잿빛으로 뒤덮였다. 지중해의 온화함과 고딕풍 성곽의 엄숙함이 한 화면 안에서 강렬한 대비를 이루고 있는 이 작품은 서양화가 배종훈(39)의 ‘아비뇽’이다. 배종훈, 아비뇽, 캔버...
2014.12.02 11:35
[데이터랩] 프란치스코 교황 중용의 덕…화합의 정치란 이런 것
어떤 행보나 메시지도 일방적인 것이 없었다. 탁월한 외교와 균형 감각이 빛났다. 알맹이 없는 수사가 아니라 현안에 대한 분명하고 강력한 발언으로 진정성 있는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전세계 가톨릭의 수장 교황 프란치스코가 사흘간의 터키 방문을 통해 특정 교파를 뛰어넘는 종교적ㆍ정치적ㆍ정신적 지도자로서 독보적...
2014.12.02 11:13
전북 순창에서 고려 시대 무덤 발굴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전북 순창에서 고려 시대 무덤이 발굴됐다.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상준)는 전북 순창군 적성면 운림리 산12-2번지에 있는 농소고분에 관한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오는 3일 농소고분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농소고분은 지금까지 삼국 시대 고분으로 알려졌으나, 발굴조...
2014.12.02 10:11
밴드 고래야, 12~13일 CJ아지트서 연말 콘서트 개최
밴드 고래야가 오는 12~13일 서울 신정동 CJ아지트에서 연말 콘서트 ‘2014 남녀노소 대잔치: 전폭적으로 놀아보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고래야가 올해 초 북촌창우극장에서 선보였던 ‘남녀노소 대잔치’를 연말에 어울리는 분위기의 무대로 바꾼 자리다. 고래야는 정규 1집 ‘웨일 오브 어 타임(Whale of A Time)’...
2014.12.02 08:32
로커 도원경, 6일 건국대 새천년관서 데뷔 20주년 콘서트
로커 도원경이 오는 6일 오후 7시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연다.도원경은 지난 1993년 데뷔 앨범을 발표해 ‘성냥갑속 내 젊음아’을 히트시키며 여성 로커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이후 그는 도원경밴드를 결성해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을 벌이며 ‘난 인형이 아니예요’ ‘다시 사랑...
2014.12.02 08:22
아! 아비뇽…프로방스의 붉은 노을이여
아비뇽의 저녁 하늘이 붉게 타오르고 있다. 14세기 중세 유럽 카톨릭의 중심지였던 아비뇽 구도심이 프로방스의 뜨거운 석양 아래 어두운 잿빛으로 뒤덮였다. 지중해의 온화함과 고딕풍 성곽의 엄숙함이 한 화면 안에서 강렬한 대비를 이루고 있는 이 작품은 서양화가 배종훈(39)의 ‘아비뇽’이다. 배종훈 작가가 프랑스, ...
2014.12.02 08:09
악했지만 좋았던 시대였다고? 선한사람들의 침묵이 만든 폭력의 역사, 나치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 마틴 루터 킹은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라고 했다. 개인의 ‘무사고’가 어떻게 가공할만한 폭력의 시대를 가능하게했는지는 독일 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악의 평범성’이라는 개념으로 밝혔다. 인간의 존엄성이란 타고...
2014.12.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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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10억 떨어진 지금 사들여?…베버리힐스 뺨치는 위례 단독주택 [부동산360]
최근 경기 악화와 고금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빚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담보권 실행 경매)로 넘어가는 부동산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서도 전국 곳곳에서 아파트,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다양한 임의경매 물건이 새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 성남시 위례 신도시에 위치한 고급 단독주택이 지은 지 1년 만에 경매로 나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감정가는 33억275만원으로 책정됐지만, 한차례 유찰되면서 최저입찰가가 감정가의 70%인 23억1193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는 5월 13일 매각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