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주택공급 어떻게…다시 한 번 ‘공공주도’에 방점 찍은 변창흠 [부동산360]
“서울 도심 내 주택을 공급할 부지가 충분히 많다.”, “공공디벨로퍼가 참여하면 개발과정을 주도하면서 개발이익은 토지주와 지역공동체, 세입자 등에게 적정 배분·공유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구상한 서울 도심 주택공급 방안의 윤곽이 드러났다. 역세권...
2020.12.20 08:59
‘고양→김포→파주’ 규제릴레이…다음 수혜 지역은?[부동산360]
‘고양→김포→파주’로 이어진 정부의 규제(조정대상지역) 릴레이의 종착점을 놓고 시장의 눈치작전이 시작됐다. 다 묶인 마당에 수요가 본진인 서울로 향할 것으로 보는 시각과, 아직 상대적으로 저렴한 고양이 다시 한 번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엇갈린다. 정부는 지난 18일자로 경기도 파주시를...
2020.12.20 06:02
변창흠표 ‘개발이익 환수’ 공급, 3기 신도시에 끼칠 영향은…[부동산360]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공공개발’ 방식의 주택 공급 방안을 제시한 가운데 3기 신도시에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토지임대부·환매조건부 주택’이 본격 도입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랫동안 이 두 유형의 주택 도입을 주장해온 변 후보자가 국토부 수장으로 오게 되면 3기 신도시 ...
2020.12.19 18:01
규제지역 안 무섭다?…지정 후에도 집값 ‘쑥’·옆 동네는 ‘풍선효과’ [부동산360]
‘전국 조정대상지역 111곳, 투기과열지구 49곳’ 정부가 집값이 과열된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추가하고 있지만,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미 규제가 이뤄졌으나 집값 상승폭이 커지는 곳이 속속 등장하고, 규제를 피해간 곳의 ‘풍선효과’는 두드러지는 현상이 반복돼서다...
2020.12.19 14:59
중대형 아파트도 ‘평당 1억’ 시대…똘똘한 한채 열풍 [부동산360]
상대적으로 변동폭이 적었던 중대형 아파트도 ‘평당 1억원’ 시대가 열렸다. 강남과 서초·송파구 일대 주요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40평·50평형 대 중대형 가격이 평당 1억원을 돌파하기 시작했다. 19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실평수 112㎡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45평형이 지...
2020.12.19 12:00
강원·제주 뺀 전국 규제···벌써 춘천·원주 풍선효과 ‘꿈틀’[부동산360]
정부가 최근 집값 과열 현상이 벌어진 부산, 대구 등 지방 도시 36곳을 한꺼번에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는 초강수를 뒀다. 행정구역별로 보면 강원도와 제주도를 제외하고 사실상 전국이 부동산 규제 권역이 됐다. 지방에 대해 광범위하게 무더기로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것은 이례적인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남아있...
2020.12.19 09:01
11·19 전세대책 한 달…혼란만 가중된 시장 [부동산360]
11·19 전세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났으나 전세시장의 혼란은 여전한 모양새다. 물론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골자로 한 이번 대책이 단기간 효과를 낼 만한 정책은 아니라지만 시장 불안감을 잠재우지 못했다는 비난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여기에 호텔 개조 임대주택을 둘러싼 논쟁, 문재인 대통...
2020.12.19 06:01
文은 ‘13평 4인’ 묻는데…43평이 좁아 50평으로 이사간 장관 후보자[부동산360]
43평이 좁아 50평으로 이사갔다. 하지만 방은 43평이나 50평이나 모두 4개였다. 대통령은 13평 임대주택에 4명도 거주 가능한지 물었지만, 장관 후보자는 ‘5명이 살려면 50평은 필요하다’고 답한 셈이다.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소유한 강남 도곡렉슬 아파트가 1...
2020.12.18 15:00
전국이 규제지역?…“서민만 고통” 비판 쏟아져 [부동산360]
정부가 전국 37곳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하는 강수를 뒀다. 서울·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일부에 국한됐던 규제가 지방 소도시까지 확대된 것이다. 집값 상승세가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지방 대도시에서 소도시로 번지는 이른바 ‘풍선효과’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
2020.12.18 11:23
내년도 ‘보유세 폭탄’…시세 반영률 높인 고가주택 세 부담 ‘껑충’ [부동산360]
내년 전국 표준 단독주택(이하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6.68% 오른다. 시세 9억원이 넘는 단독주택은 공시가격이 더욱 가파르게 상승해 고가주택 소유자는 올해보다 2배 정도의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한다. 전국적으로 집값이 많이 오른 데다 정부가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현실화율)까...
2020.12.18 10:39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통장 텅 비었다. 한 푼이라도 아끼자”…‘셀프 등기’ 다시 늘었다 [부동산360]
주택 매수자가 법무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직접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는 ‘셀프 등기’가 늘고 있다. 최근 집값 상승으로 매수자들이 감당해야 하는 대출 이자와 중개 수수료 등 비용 부담이 갈수록 커지자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고육지책을 짜낸 것이다. 5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0월 매수인이 직접 등기를 신고한 건수는 3231건으로 전월(2325건) 대비 39% 늘었다. 1년 전인 작년 10월(2657건)과 비교하면 21% 증가했다. 전체 소유권이전등기 중 셀프 등기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