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경기도 ‘찾아가는 사업 설명회’ 기업들 큰 관심
경기도가 기술개발 현장 곳곳을 누비며 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지원사업 설명회 자리를 만들어 관련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기술개발 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과 대학을 밀착지원하기 위한 북부지역 기업을 위한 설명회를 100여 명의 도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 관계...
2012.03.15 09:35
‘구속 면하게 해달라’ 뇌물 받은 전직 경찰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고기영)는 경찰 재직 때 폭행 사건 피의자로부터 사건처리 편의 청탁과 함께 뒷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이모(42)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씨에게 뇌물을 준 소모(36) 씨와 뇌물전달책 역할을 한 고모(53) 씨는 불구속 기소됐다.검찰에 따르면 소 씨는 2008년 폭행 사건으로...
2012.03.15 09:35
유전자검사기관 정확도 10개 중 1개 ‘C등급’
유전자 검사기관의 대다수는 정확도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10개 중 1개 정도는 품질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정확도 평가업무 위탁기관인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을 통해 실시한 2011년도 유전자검사기관별 유전자검사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 111개 기관의 86.5%인 95개 ...
2012.03.15 09:31
보라매병원 저소득층 위한 암 치료시설 갖춰
서울시가 서울의대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보라매병원이 시 산하 공공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저소득층 암 치료를 위한 방사선 종양학과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이 과는 약 600㎡ 규모에 방사선 치료기, CT치료 촬영기, 전산화 치료계획 시스템 등 각종 첨단장비를 갖췄다.병원은 이번 조치로 저소득 소외계층이 합리적인 의료...
2012.03.15 09:31
<성매매리포트> 29살 크리스틴의 2012년 기지촌 아리랑
가게문 앞에만 나가도 벌금, 살쪘다고 벌금“자유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인데, 실제 자유가 아닙니다. 그 중 한 시간만 허용되었습니다. 나갈 때 허락받고 나가야 하고, 혼자 나갈 수 없었습니다. 한국 여성과 같이 나가야 했습니다. 외출시간 1시간을 어기면 처음은 야단맞고, 또 어기면 벌금 5만원과 함께 핸드폰을...
2012.03.15 09:26
택시요금 900원 아끼려다 경찰 신세
번듯한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고작 택시요금 900원을 아끼려다 경찰 신세를 지게 됐다.서울 중부경찰서는 15일, 택시요금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운전사를 폭행한 혐의(형법상 폭행)로 A(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기도 안산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15일, 회사 근처에서 술을 마신 후 택시...
2012.03.15 09:24
<포토뉴스> 외빈맞기 대청소
서울 강남구청 공무원, 코엑스 직원등 1000여명이 15일 아침부터 영동대로일대를 대청소하고 있다. 강남구는 삼성역 사거리 등 코엑스 주변 7개 구간을 말끔하게 청소해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때 방문자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물청소차, 진공청소차 등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대대적인 청소를 했다...
2012.03.15 09:23
‘양심고백’ 열흘…잠자는 검찰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 장진수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의 양심고백이 나온지 열흘이 지났지만 검찰의 공식적인 입에서 나온 말은 이것 뿐이다. 시민단체는 재수사를 요구하고 정치권에선 특검 이야기가 나오는 등 온 사회가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에 휩싸인데 반해 검찰 수뇌부가 모여 있는 서울 서초동만은 고...
2012.03.15 09:22
도봉구 개청 40주년 맞아 구 상징물 변경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내년 개청 40주년을 앞두고 구나무, 구꽃, 구새 등 구 상징물을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현재 도봉구 상징물은 소나무, 비둘기, 덩굴장미로 1995년 도봉구 분구 이전에 선정된 것이다.소나무와 덩굴장미는 강북구에 서식하고 있어 도봉구의 지역 특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2012.03.15 08:55
인천서 트럭 사고로 전봇대 쓰러져 2000여 가구 정전
인천에서 트럭 사고로 남고생들이 다쳤고, 한때 200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지난 14일 오후 4시35분께 인천시 계양구 박촌동 한 도로에서 박촌 방향으로 달리던 4.5m 높이 고물수거트럭(운전사 전모ㆍ48)이 도로 위 전선을 건드려 길가 전봇대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길가던 L(18) 군 등...
2012.03.15 08:50
40491
40492
40493
40494
40495
40496
40497
40498
40499
40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